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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탐구소
김현중, 발렌타인데이? 안 받아봤으면 말을 말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 받아본 적 없다.” KBS2 새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연출 전기상)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는 가수 김현중이 자신의 학창시절 발렌타인데이와 관련된 비화를 공개했다. 극중 김현중은 전직대통령의 손자이며 F4의 대표급 꽃미남인 윤지후 역을 맡았다. 꽃미남의 지존으로 열연을 보여주게 될 그가 학창시절 이성에게 인기가 없었다는 발언은 제작발표회에서 화제가 됐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현중은 학창시절 인기를 묻는 질문에 “이성에게 인기가 하나도 없었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을 받아 본 적도 없다”고 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여자보다 예쁜 그가 인기가 없던 이유에 대해 “중학교..
엠마 왓슨의 굴욕? 이명진 인턴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18)이 일상 생활에서 겪은 굴욕을 공개해 화제다. 영국 연예사이트 피메일 퍼스트는 19일(한국시간) 왓슨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보도했다. 왓슨은 최근 인터뷰에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데 사람들이 나에게 ‘해리포터에 나오는 여자아이를 닮았다’고 한다”며 “팬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팬들이 25억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그녀가 지하철을 이용할 리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영화 ‘해리포터’에서 해리미온느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엠마 왓슨은 앞으로도 평범한 삶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녀는 “내가 일상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의 인기를 원하진 않는다”며 “호텔이나 차에 갇혀 살아야 한다면 ..
히트곡 제목으로 본 2008 연예계 핫뉴스 이명진 인턴기자 다사다난했던 무자년 한해가 저문다. 연예계는 어느 해보다 충격적인 사건과 희망을 주는 뉴스가 엇갈렸다. 2008년 한해 연예계 뉴스를 장식한 인물들을 히트곡으로 분류해봤다. - 강병규·조성민 → 손담비 ‘미쳤어’ - MC 강병규는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의 혈세낭비 논란에 이어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인터넷 도박 사이트 운영자에게 16억원을 송금했으며 그 가운데 약 4억원을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배우 고 최진실의 전 남편인 조성민은 최진실 사후 유산과 자녀 친권 및 양육권 공방으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조성민은 지난 12월8일 기자회견을 열어 양육권과 재산관리권을 모두 포..
[블로그]미녀스타의 애완견, 남성 팬들 뿔났다? ‘미녀는 애완견을 좋아해.’ 미모의 여배우들이 애완견과 사랑에 빠졌다. 팬들의 질투심을 유발하며 자신의 애완견에게 마음을 뺏긴 스타는 바로 구혜선, 이윤지, 신애다. 가뜩이나 옆구리가 허전한 겨울, 미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애완견들을 부러워할 남성팬들이 많을 듯하다. 구혜선과 애견 짱아와 꽁치 배우 구혜선의 사랑을 독차지한 주인공은 바로 짱아와 꽁치다. 최근 구혜선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사진에서 짱아와 꽁치는 그녀의 품에서 편안히 쉬고 있다. 한 공원에서 찍은 다른 사진에서도 구혜선은 짱아와 꽁치를 꼭 안고 한없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아지들을 향한 그녀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부럽다” “..
[공연리뷰]뮤지컬 ‘억수로 좋은날’ 하경헌기자·이명진 인턴기자 ㆍ‘신나는 트로트처럼’ 시끌벅적 무대 매력만점 트로트의 끌고 당기는 매력을 한껏 강조한 뮤지컬이 등장했다. 사회자의 코믹 멘트와 익숙한 트로트 선율, 그리고 배우들의 가창력까지 겸비한 뮤지컬 ‘억수로 좋은날(연출 김종성)’이 그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겠다는 의도를 숨기지 않는 이 뮤지컬은 군에서 갓 제대한 바람둥이 신봉수와 그를 사랑한 시골처녀 금선, 그리고 금선에게 확실히 꽂힌 때밀이 청년 억수가 펼치는 사랑이야기다. 맞선 성공률 0%인 억수가 봉수만을 바라보는 금선과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다소 식상한 소재인 삼각관계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억수로 좋은날’이 유쾌한 이유는 여럿 있다. 극 시작 전 관객과 함..
[블로그]휘성, 2008 휘 쇼(Whee Show)로 쉼 없는 열정 과시 가수 휘성이 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08 휘 쇼(Whee Show)’에서 3시간 동안 40여 곡을 열창하는 열정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채플린 복장으로 등장해 지팡이댄스를 선보이며 공연을 시작한 그는 자신의 대표적 히트곡인 ‘안되나요’ ‘아임 미싱 유(I’m missing you)’ ‘전할 수 없는 이야기’ 등을 열창해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공연 전 티켓 판매를 걱정했다는 그는 “스케줄이 많아서 공연 준비가 쉽진 않았지만, 공연장을 꽉 메운 팬들을 보니 즐겁게 노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작년 서울 콘서트 못지않게 올해 또한 최고의 휘쇼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 이어 휘성은 ‘셋 미 프리(set me f..
[아자! 청소년] 돈보스코청소년방송국 평화신문 811호, 발행일 : 2005-02-27 "연출 기획 촬영하며 꿈을 펼칩니다" 영상제작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길러 온 '돈보스코청소년방송국'(DYBS:Donbosco Youth Broadcasting School). 살레시오회 돈보스코 정보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이 방송국은 2001년 교회 내 제1호 청소년 인터넷 방송국으로 첫 발을 디디며 특성화ㆍ전문화한 다양한 교육으로 영상 제작에 미래를 건 청소년들에게 '꿈의 공간'이 되고 있다. 돈보스코청소년방송국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영상물을 시상하는 영상제를 비롯해 전국을 누비며 열리는 영상캠프 등을 통해 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청소년 축제를 마련하는 데 구슬땀을 흘려오고 있다. 또 영상활동 ..
중고생 제작 'HOLE', 국제영화제 초청 | 기사입력 2003-09-09 07:25 | 최종수정 2003-09-09 07:25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이 만든 단편영화 'HOLE'이 10-14일 미국에서 열리는 테메큘라 벨리 국제 영상&음악 페스티벌(TVIFF 2003ㆍTemecula Valley International Film & Music Festival)에 초청됐다. 'HOLE'은 도심에서 학교생활을 하던 한 여고생이 시골의 할머니와 생활하며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를 겪으면서 진정한 마음의 여유와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단편. 영화 제목은 바쁜 생활속에서 생긴 주인공의 마음의 '구멍'을 뜻한다. 김윤정(편집), 이충범(촬영), 양선..
파랑새가 되어 유니세프와 함께 날아보자!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유니세프의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서포터즈~! 스무 명의 새로운 사람들과 의미있는 일을 함께 할 수 있다라면?!ㅋ 생각만 해도 흥미진진하구나ㅋ 대학생으로서의 마지막 도전이 될 듯 :) Come and fly with me?! http://blog.naver.com/unicefgarden/
[특강] - 듀오 홍보팀 윤영준 팀장님 'PR 10년차, PR을 말하다' - 100513(목) PRONE 출신, AE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 1위에 랭크되셨던 분. 이라는 것이 이 분에 대한 조재형 교수님의 소개였다. PR매니지먼트 수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특강! 기대됐다. 어떤 분일까.. PR에서 가장 중요한 BUDGETING과 SCHEDULING의 달인이라고 하니.. 만나보고 싶었다. 특히 '무엇이 다를까...?'가 가장 궁금했던 것 같다. 특강은.. 10점 만점에 9점. 재미도 있었고, 학생들의 관심이 있을만한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PR 초기 모델부터 경험하셨던 분답게 PR의 역사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변화에 대해 훑어주셨다. 그리고 AE가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에 대해 정확하게 집어주셨다.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