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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탐구소
강심장의 한 코너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자기소개 준비를 했다. 어제 저녁 10시까지 회사 옥상에서 모기에 물려가며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 다행히도 반응이 좋았고, 즐겁게 프레이니 자기소개를 마칠 수 있었다. 8:30 도착 & 옥상으로 고고씽 to prepare our performance 9:00 3층 회의실, 우리는! 프레이! 니예요! :) 안나와?의 '안나'부터 김만 먹어도?의 '김만'상무님까지. 재미있게 잘 마칠 수 있었다. 사수 과장님이 보이지 않으셔서 아쉬웠다.. 9:30 업무 돌입. 양양군에 다녀오신 김희정 과장님께서는 반차를 쓰셔서 오후에 출근하셨다. 12:00 점심식사 with 임원분들 & 프레이니 우리 테이블엔 김만 상무님, 김수지씨, 서지혜씨, 그리고 나~ "내가 자기소개서를 한두번 본..
6:20 기상 & 출근 준비 7:20 출근 to 경복국역, 출구를 몰라서 헤매이고, 구세군회관까지 걷느라 다리 아프고 땀나고ㅠ 8:20 프레인 도착 (이 루트는 정말 아닌 듯.. 괜히 힘들기만 하고ㅠ) 9:00 김희정 과장님 잠깐 미팅 후 과장님은 양양으로 외근가심 전국 이색 캠핑장을 찾아라! 기사 및 관련 커뮤니티 검색 후 리스트업 12:00 점심 with 스포츠칸 박준범, 하경헌 선배 (기대하지 않았는데~ㅋㅋ) @세븐스프링스! 처음 가봤는데 맛있더이다~!ㅋ :) 1:10 사무실 복귀, 엣진 올인원(All-in-One) 앱 보도자료 작성 오후 내내 작성..;; 보통 1~2시간 내에 하나씩 쓰신다는 안 선배의 말씀..;; 다분한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빠릇빠릇 스피드가 생명인 PR분야! 분발하자!ㅋ 5..
6:20 기상 & 출근 준비(긴장한 탓인지 5시 반에 눈을 떴음;;) 7:30 출근 7:55 광화문역 하차 to the PRAIN - 여유로운 출근길~룰루랄라♬ 8:10 프레인 도착, 키 큰 경비아저씨께 인사 8:30 이메일 체크 및 엘르엣진 클리핑 마무리, 소마 시스템이 잠겨 일을 할 수가 없었음ㅠ 9:30 김희정 과장님과 오전 미팅 9:40 과장님 아이디로 클리핑 마무리 10:40 김소영 건, 바캉스 파우치건 클리핑 완료 130여건 "와~ 벌써요?" 내가 다했다고 하자 놀라신 과장님의 코멘트, ㅎㅎ 빠릇빠릇한 프레이니! 프레이니는 칭찬을 먹고 자라납니다. 오늘은 오전에만 한 5cm 자라난 것 같아요. :) 10:50 엣진, 양양군 관련 프레스킷 숙지, 미디어모니터링 훑어보기 12:10 점심식사 wit..
@프레인 인턴 첫 날 6:30 기상 & 출근 준비 8:00 출근 8:15 지하철 to 광화문 8:35 광화문역 하차 to PRAIN, 날씨가 정말 덥구나.. 땀이 줄줄줄. 긴장된 정장 차림 불편. 8:45 PRAIN 3층 대회의실 도착 9:00~ OT 시작 by 김만 상무님 / 박경철 과장님 / 박정은 선배님 / 공윤희 선배님 how to be better than others? 애사심(긍정화), 근면성실, 열심히 배우기 things are interesting : 착한 음료 자판기 _ 맥주는 only 700원!ㅋ 11:45 프레이니 인사 및 자리 배정 11:52 점심 -쌈밥 정식 with 친절한 김희정 과장님 & 최원석 과장님 1:15 내 자리로.. 미션이 내려짐! 엘르 엣진 관련 기사 클리핑 고소영을..
영원히 끄고 싶지 않은. 팝업창! 또 다른 마이 네임 PRAINEE :) 반갑습니다. 1기 여러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생각에 내 마음은 두근두근
PR회사 프레인의 인턴에 지원하고 서류가 합격했다는 소식에 기뻐했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당당하게 신(新)흥부전 컨셉의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 면접장으로 향했다. 다섯 명이 한 조로 이뤄진 면접, 나는 1시 30분 타임으로 들어갔다. PT의 순서로 나는 세번째였다. 그런데 첫번째, 그리고 두번째 면접자들의 경력이 정말 화려했다. PR과 관련된 경력이 없는 것은 나 혼자 뿐이었다. 기가 죽었지만 이제 어쩔 수 없었다. 내 특유의 자신감을 무기로 당차게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나름 웃겨보려고도 했는데 분위기는 무겁기 짝이 없었다..ㅠ_ㅠ 내 다음 면접자는 스물 일곱살의 언니였는데... 미국으로 교환학생도 다녀오고 PR관련 경력이 쩔.었.다. 아.. 나는 정말 안 되는건가... PT가 모두 끝나고 다소 기가 죽..
PRAIN 1기, 인턴에 지원했다. 자소서가 자유형식이라서 편안하고 솔직하게 썼다. 그러나 관련 경력이 전무하여;; 사실 부끄러운 자소서였다ㅠㅠ PR사이드 입문을 꿈꾸는 나에게도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다시 기대해본다! 아자! :) ㅋ 6월 11일 발표구나. 킥킥 두근반 세근반 쿵쾅쿵쾅..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봐야지~! I want it really!!! 인턴십 프로그램 혜택 - 국내 최고의 PR Agency에서의 기업 문화 체험 - 다양한 고객사와 최고의 PR 실무 체험 - Prainer 1:1 mentoring system 제공 - 인턴십 평가 우수자에게 수료증 발급 - 6개월 이상 근무자 중 성적 우수자는 정직 전환 기회 부여 모집인원 및 지원 자격 - 신입 인턴 : 00명 - 국내 4년제 대..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롯데 인턴에 지원했다. 그리고 6월4일 4시경, '합격자 명단에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확인했다. 흠, 100개의 이력서를 넣어서 한 두개 되면 잘된 것이라던 주변 사람들의 말이 떠올랐다. 한 번에 붙기를 바랐던 것은 욕심이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아쉬웠다. 지원을 해놓고 혹시나 하고 기대했기 때문이다. 아쉬움이 남지만, 이제 겨우 시작이니까! 일희일비하지 말고! 힘내야겠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AP NEWS 받아적기를 했다. 본격적으로 시험공부 모드에 돌입하기 전에 끝내놓아야 맘이 놓일 것 같았다. 다행히 토픽들이 쉬워서 틀린 것이 별로 없었고 기분도 한결 나아졌다. 나도 뭔가 잘하는 것 한두가지 있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으면서...ㅋ 미디어 심리학..
헤이와 팬돌이, 'I Scream'을 통해 소통과 희망을 배우다 써니의 행복나눔 이야기 2009/12/16 10:39 서로를 조금씩 알아간다는 것. 이보다 더 설레고 보람된 일이 어디있을까요. SKT 대학생자원봉사단 써니의 미디어멘토링 프로젝트인 '아이스크림(I Scream)'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되새겨가는 이명진 써니(24세)와 그녀의 멘티 이한들 양(17세)을 스마일써니가 만나보았습니다. # 헤이와 팬돌이, 서로를 알아가다 [아이스크림에서 팬돌이로 불리는 멘티 한들이(좌측)와 헤이로 통하는 멘토 이명진써니(우측)] 스마일써니: 두 분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이명진써니: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명진이고요.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영상을 전공한 특성을 살려 현재 아..
[스타 Up&Down]UP 박보영·DOWN 이다해 신예 박보영이 문근영에 이은 제2의 국민 여동생으로 당당하게 등극했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 ‘과속스캔들’은 25일 3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번 주말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박보영은 ‘충무로의 블루칩’ ‘최연소 흥행퀸’ 등 행복한 별명들을 거머쥐게 됐다. 게다가 얼마 전 영화 삽입곡 가운데 자신이 부른 노래는 단 한곡뿐이라고 고백해 솔직한 모습으로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다해는 갑작스럽게 드라마 하차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자신의 캐릭터를 이해하지 못하고 거짓연기를 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홈페이지를 통해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행동에 대한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3일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