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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제교류 (6)
클라라 탐구소
후기 공공외교란, ‘세계에 소위 자국의 문화를 담은 컨텐츠를 매개로 자국의 좋은 이미지를 알리는 일련의 행위’ 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본 다큐멘터리에서는 세계 속 한류를 조명하면서, 한국의 이미지가 얼마나 어떻게 알려져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공공외교를 어떻게 전개해야할지 등을 다루었다. 또한 일본문화교류기금과 중국 공자학원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과 한어교: 중국어 말하기 대회 등을 짚으며, 한국 공공외교의 부족한 부분들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같다. 사실 일본 문화교류기금의 프로그램들은 이미 우리 한국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중국의 경우는 달랐다. 중국 공자학원은 ‘공자'라는 역사적 인물, 그것도 세계인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이..
웨이보+외교 의미 '웨이프로머시' 조어 유행 중국판 트위트 격인 웨이보(微博)를 이용한 공공외교 활동인 '웨이프로머시(weiplomacy)'가 활성화하고 있다고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가 3일 보도했다. 중국내 인터넷 이용자는 5억여명이고 이 가운데 웨이보 사용자가 1억9천500만명에 달하면서 중국 당국은 물론 중국 내 각 외국공관들이 웨이보를 외교활동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차이나데일리는 주중 미국, 일본, 인도, 태국, 벨기에 등의 공관들이 웨이보 계정을 정식 개설하고 중국인을 상대로 비자 신청과 발급 등의 각종 정보를 중국어로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국가는 특히 중국인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자국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과 사진을 전송하고 있어 호객 역할도 톡..
터키 ‘중동의 팍스 투르카나’ 꿈 2011.09.27 18:38 터키가 중동의 새로운 맹주로 떠오르고 있다. 아랍 혁명으로 중동 정세가 급변한 상황에서 미국과 유럽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사이 터키의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중동 격변 상황에 대해 터키가 자신이 해답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팍스 투르카나’ 꿈꾸나=터키의 약진은 최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의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최근 이집트, 튀니지, 리비아 등 ‘아랍의 봄’이 지나간 나라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집트에서는 록스타가 방문했을 때와 같이 환대를 받았다. 에르도안 총리는 미국 시사주간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길거리에 사람이나 구경하자고 간 게 아니다. 의도적으로 정치 지..
한중일 협력사무국 공채 중국인 경쟁률 500대1 1천여명 지원.."한류 활용한 채용공고 때문" (서울=연합뉴스) 정묘정 기자 = 최근 한류 바람이 불면서 한ㆍ중ㆍ일 협력사무국 직원 모집에 중국인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협력사무국 관계자는 7일 "나라별로 2명씩 뽑는 연구기획ㆍ홍보 분야 일반직 채용 서류전형에 중국인 1천여명이 지원했다"면서 "최소 500대1의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들 지원자 가운데는 베이징대ㆍ칭화대 등 유수의 명문대 졸업생은 물론 미국ㆍ영국 등지의 유명대학에서 학위를 딴 사람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우수 인력이 몰린 이유에 대해 "'한류'를 활용한 독특한 채용 공고와 국제기구에 대한 관심, 한국 근무 선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11 코리아 글로벌 포럼(KGF), 성공적 폐막 2011년「코리아 글로벌 포럼」(KGF)이 통일부와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의 공동 주최로 9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KGF는 한반도 안정과 평화,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작년 창설된 1.5트랙(반관반민) 형식의 다자협의체이다. 올해 회의에는 한·미·일·중·러·영·불·독·호주·인도 등 10개국에서 전·현직 정부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가 총 21명이 참가했다. 9.1(목) 개회식에서는 한승주 KGF 의장의 개회사와 엄종식 통일부 차관의 환영사에 이어 존햄리 미국 CSIS 소장의 기조강연이 정·관·학계 인사 및 각국 대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
구글 알리미 서비스 신청 후 처음 받은 메일! 뚜둥! 클릭한 기사의 사진 속에 우리 부장님 등장!ㅋ 무언가 봤더니 우리나라 공공외교 분야의 전문가 다섯 분이 한 자리에 모여 좌담회를 가지셨구나..! 서울대 김상배 교수님의 '공공성을 갖고, 다양한 민간단체 영역이 함께 하는 것이 바로 공공외교!!'라는 명쾌한 정의!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옵니다!!ㅋ 21세기 신(新)공공외교에서는 무엇보다 열린 상호간 소통이 필요하다는 사실!! 이러한 맥락에서 내가 담당하고 있는 해외인사초청사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내가 몸담고(?) 있는 인사교류부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한국 방한 경험이 없는, 전세계 각계각층의 유력 인사들,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을 우리나라로 초청, 이들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관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