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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탐구소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바로 며칠 전입니다. 33인의 칠레 광부들이 약 두달여의 고투 끝에 구조되는 감동적인 뉴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또 침착하게 구조작업을 성공으로 이끈 작업반장의 리더십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사고였지만 이는 분명 칠레라는 국가를 다시 보게 만드는 사건임에 틀림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으로 국가브랜드를 높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오늘 점심, 직장 선배들은 “우리나라 같으면 니가 먼저 나가네, 내가 먼저 나가네 하다가 뭐 하나 잘못 건드려서 다 죽었을지도 몰라”라며 사람들이었기에 가능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그러다 문득 직장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서로 얼마나 잘 ‘통(通)’하며 ..
8:00~9:30 엘르엣진 미디어모니터링 10:00~12:00 양양군 기획기사 자료 수집 / 배송 영수증 캡쳐 제출 12:00~1:00 런치 @맥도날드 (상하이스파이스치킨) 1:00~3:30 전국 이색 오토캠핑장 기사 작성 3:30~4:30 티타임, 면담 with 김희정 과장님 와플/ 녹차&딸기아이스크림/ 라떼.. 과장님은 아메리까노 @카페베네 100% 발휘하기 위한 에너지 세이빙 타임이 때때로 필요하다.. 장기전이므로 길게 보고 전략적으로 플랜을 자야할 것. 처음에는 서로 견제하겠지만 시간 지나면 다 비슷해지게 되니 염려아라. 야근을 하는 사람은 두 종류 - 일이 많거나, 일처리 속도가 느리거나. 후자는.. 되지 않도록 해야겠구나!! 과장님의 연애이야기. 5년차.. 결론은 서번트형 남자를 만나야. 초반..
today.. 6:30~10:30 엘리엣진 미디어모니터링 11:00~12:00 주간보고서 및 클리핑 리포트 작성 방법 숙지 친절한 김희정 과장님!!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려주신다. :)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할 터..! 13:00~15:50 양양군 카니예 웨스트 내한공연 관련 보도자료 단신 작성 16:00~16:30 프레인 리크루팅 동영상 관련 회의 참석 16:30~18:00 양양군 카니예 웨스트 내한공연 관련 보도자료 단신 수정 큰오빠와 내동생 현범이는 내가 다니는 회사가 어디인지 궁금해했다. 큰오빠는 차로 회사 앞까지 데려다 주었고 덕분에 편하게 출근할 수 있었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우리 가족들, 너무 감사하다. :) 3일치의 미디어모니터링을 해야한다는 압박! 그러나 생각보다 빨리(?) 3시간 만..
헤이와 팬돌이, 'I Scream'을 통해 소통과 희망을 배우다 써니의 행복나눔 이야기 2009/12/16 10:39 서로를 조금씩 알아간다는 것. 이보다 더 설레고 보람된 일이 어디있을까요. SKT 대학생자원봉사단 써니의 미디어멘토링 프로젝트인 '아이스크림(I Scream)'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되새겨가는 이명진 써니(24세)와 그녀의 멘티 이한들 양(17세)을 스마일써니가 만나보았습니다. # 헤이와 팬돌이, 서로를 알아가다 [아이스크림에서 팬돌이로 불리는 멘티 한들이(좌측)와 헤이로 통하는 멘토 이명진써니(우측)] 스마일써니: 두 분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이명진써니: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명진이고요.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영상을 전공한 특성을 살려 현재 아..
소설 쓰는 쥐 퍼민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샘 새비지 (예담, 2009년) 상세보기 지난 금요일, 동생들과의 서점투어를 시작하기로 한 바로 그날, 학교 도서관에 계시는 박영철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KBS 교양 프로그램인 '책 읽는 밤'에 참여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것.' 책 제목을 제대로 듣지는 못했지만, 이명진답게 "YES"라고 대답했다. 책은 그 다음 날인 토요일 오후, 우편으로 전달 받았다. 책을 받자마자 (거짓말 조금 보태서) 장장 다섯 시간에 걸쳐서 읽어버렸다. Sam Savage의 첫 작품인 '소설 쓰는 쥐 퍼민'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충분히 호기심을 자아내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나름 흥미로울 것도 같고.. 기대를 가지고 작품을 읽어 내려가는데 이거 처음부터 쉽지가 않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