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해외인사
- 이명진
- 행정인턴
- KBS
- 스포츠칸
- 경향신문
- 보도자료
- 영상제작
- 인턴십
- Korea Foundation
- 해외인사초청사업
- 한국국제교류재단
- BTT
- Prain
- 취업
- 공공외교
- 독일
- PR
- PRAINEE
- 인턴
- 프레인
- 국제교류재단
- 이명진인턴기자
- 영화
- 싱가포르
- 면접
- 소통
- 클리핑
- Singapore
- 언론홍보
- Today
- Total
클라라 탐구소
어제 퇴근길에 셍캉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어갔다. 허벅지 근육이 우리 몸의 쓰레기 퇴각장 같은 곳이라는 기사를 본 이후, 허벅지 근육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산 후 저질체력이 된 내 몸, 그래도 사랑한다. 내 스스로를 사랑해야 지금 이 순간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지금의 내 몸도 예뻐질 내 몸도 둘다 사랑해야지. 40분 정도 걸었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기가 조금 버거웠다. 자주 걷다보면 이것도 익숙해지겠지. 요새는 배에 힘을 꽉 주려고 노력한다. 출산 후 늘어난 출렁출렁 뱃살을 주체할 수가 없었는데, 의식적으로 배에 힘을 주다보니 나름 배에 근육이 조금 생겼다. 아줌마 몸매라고 방치해둔 내 몸에 미안하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관리를 해줘야겠다.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지. 적어도 비오..
오늘은 핸슨이랑 본촌에서 매운 치킨을 먹었다. 제한이가 홍콩 출장을 가고 나도 저녁에 NC미팅이 있어서 늦게 간다고 집에 미리 얘기를 해두어서 마음이 편했다. 치킨을 먹고 부기스에서 쇼핑을 했다. 날씬해지기로 마음 먹은터라 딱 달라붙는 청치마를 하나 샀다. 예전에 아람언니랑 재단 다닐 때, 일 끝나고 같이 강남대로를 걸으며 얘기하고 쇼핑하던 게 생각났다. 옛날 생각이 나면서, 이 외로운 싱가포르에 핸슨을 동료로 만난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는 노래방을 가려고 했지만, NC미팅이 있어서 그냥 쇼핑만 하고 헤어졌다. 오랜만에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즐기는 색다른 저녁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핸슨과 샌디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샌디는 나처럼 아기 엄마인데, ..
I have been talking to my husband that I want to drive a car in Singapore since 2015. However, I never initiated anything to get the driver's license. I have only searched online what are the requirements and ex-colleague, Robin gave me a Basic Theory Test book long time ago. And finally, I went to driving center yesterday at 205 Ubi Avenue 4. Comfort something center. I tool a bus 70 fr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