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언론홍보
- PRAINEE
- 국제교류재단
- BTT
- 한국국제교류재단
- 보도자료
- 면접
- 이명진
- 싱가포르
- 클리핑
- 해외인사초청사업
- KBS
- PR
- 영화
- 이명진인턴기자
- 공공외교
- Prain
- Korea Foundation
- 독일
- 스포츠칸
- 인턴십
- 소통
- 프레인
- 경향신문
- Singapore
- 해외인사
- 취업
- 영상제작
- 행정인턴
- 인턴
Archives
- Today
- Total
클라라 탐구소
나는 왜 외로운가 본문
지난 일요일 제한이가 방콕으로 출장을 갔다.
3일 토요일에 돌아오는데, 5일 월요일에 다시 홍콩으로 출장을 갈 예정이다.
제한이가 출장을 가서인지 외롭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든다.
집-회사-집-회사
반복된 일상에 뭔가 새로운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걸까..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다.
일이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일 외에 다른 것에서 재미를 찾아야할텐데. 뭘 해야 재미있을지 잘 모르겠다.
싱가폴은 요새 기온이 27도 정도로 내려가서 쌀쌀하다고 느껴져서 내가 좋아하는 수영을 할 수가 없다.
또 제한이가 없으니 얼른 퇴근해서 레오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그 외에 별다른 걸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스펙에서 생활할 때가 행복했었고 하느님 안에 머무는 삶을 살면 행복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
내 마음이 허한 건 어쩌면 내 중심에 하느님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모르겠다. 그냥 허하고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유럽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사진을 보며 위안을 삼아야지.
'매일매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쓰기 (나를 위한) 치유법 (0) | 2016.12.06 |
---|---|
Booking Basic Theory Test in SG (0) | 2016.12.06 |
건강한 레오찡 (0) | 2016.10.07 |
20160225 (0) | 2016.02.25 |
CNN 영어 청취 스터디 첫 날! (0) | 2011.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