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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녀만의 이야기 (107)
클라라 탐구소
이층의 악당. 둘째오빠가 완전 웃기다며 꼭보라던 그 영화다. 흠 그렇게 추천해준 게 두달 전인가 그랬는데 까맣게 잊고 있다가 얼마 전 다시 생각이 나서 감상 고고싱! 이층의 악당은 한석규, 김혜수 주연인데 얼핏 생각하면 뭔가 어울릴 듯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어떤 분위기일지 잘 감이 잡히지 않았다. 어쨌든 외부상황들이 나를 우울하고 처절한 구렁 속으로 끌어내렸던 화요일 저녁, 나는 토익공부를 접고(사실.. 시작하지도 않았다..-_-;;) 영화 감상 시작! 이층의 악당에서는..골동품 불법 매매상, 창인으로 변신한 한석규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짜(?) 연기를 하는 그를 보며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 원래 한석규에게 저런 면이 있을지 모르겠다' 싶었다. 그동안은 배우 한석규를 감미로운 목소..
시사회 당첨!ㅎㅎ 21일(금) 저녁, 퇴근 후 종로 서울극장으로 향했다. 물론 남친과 함께. 사실 을 뭐 딱히 봐야겠다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서울메트로의 시사회 이벤트가 당첨되어 고고싱하게 되었다. 의 후속편이며 배꼽 빠지게 웃기다는 후기를 보고 간 터라 사뭇 기대가 되었다. 을 보진 않았지만 이준익 감독의 작품이라서 더욱 호기심이 생겼다. 약 30여분을 기다린 후에 표를 받아 입장!ㅎㅎ 기대하지 않았던 그 분이 처음에 등장해서 놀랐다. 이준익 감독의 전 작품에 등장했던 그 남자, 이번에는 신라의 왕으로 분해 초장부터 코믹한 연기를 보여준다. 신라 명장군 김유신으로 분한 정진영은 당나라군을 상대로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당나라 장군 앞에서 노망난 척, 모르는 척, 못 들은 척, 명연기로 빵빵 터트려..
2010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오랜만에 남친님이 선물한 책,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 나도 분명히 할 수 있다!'고 스스로 강하게 믿게되었다. 그렇다. 2011년부터 김수영씨를 내 인생의 또 한 분의 정신적 멘토로 임명해드렸다(내맘대로..ㅋㅋ). 젊고 열정이 넘치며, 자신의 인생을 말 그대로 당차게 살.아.나.가.고 있는 그녀는 충분히 멋지기에 롤모델로 삼아 마땅한 듯하다. 게다가 내가 그토록 가고싶어하는 영국에 있는 그녀가 아닌가. 당당하게 외국계기업에 취업해서 인정받고 있는 토종한국인인 그녀가 정말 대단해보였다. 에서 만난 김수영씨는 내가 고교시절 한비야님의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떨렸던...하지만 나이가 먹으면서(?) 다소 흐릿해져버린 그때의 마음을 다시 상기시켜주었다. 평소 '외국에서 살겠다..
러브앤드럭스 개봉 첫 날인 13일 목요일, 퇴근 후 강남 CGV로 향했다. 개봉날이기도하고.. 로맨스를 보기위해 몰려든 커플들로 인해 영화관은 그야말로 만석이었다. 후후훗. 참고로 나는 앞에서 넷째줄 가운데에 앉았는데.. 나와 내 친구를 제외하고 앞뒤양옆으로 다...커플이었음...-_-;; 에서 그야말로 쿨한 연기를 보여줬던 엔헤서웨이. 우선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았다. 2011년 나의 첫 영화!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그녀는 1997년을 배경으로 하는 이번 영화에서도 쿨한 여인으로 등장했다. 26세에 파킨슨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매기 머독', 불치병자는 불행하고 슬프고 삶이 한없이 절망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영화 속 매기는 사진을 찍고, 핫한 남자와 뜨거운(?) 섹스를 즐기며 약값 충..
Mr. Ernest Kabila 부사장님. 제가 맡은 세번째 Guest십니다. 저는 현재 한국국제교류재단이라는 곳에서 해외인사초청사업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나름 interesting한 공공기관이라고 자부할 수 있어서 이제 이곳에서 저의 행정인턴기를 게재해볼까해요. (첫번째 두번째 방한인사분들의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아리랑TV > 한국방송공사 > 한국방송협회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바로 며칠 전입니다. 33인의 칠레 광부들이 약 두달여의 고투 끝에 구조되는 감동적인 뉴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또 침착하게 구조작업을 성공으로 이끈 작업반장의 리더십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사고였지만 이는 분명 칠레라는 국가를 다시 보게 만드는 사건임에 틀림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으로 국가브랜드를 높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오늘 점심, 직장 선배들은 “우리나라 같으면 니가 먼저 나가네, 내가 먼저 나가네 하다가 뭐 하나 잘못 건드려서 다 죽었을지도 몰라”라며 사람들이었기에 가능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그러다 문득 직장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서로 얼마나 잘 ‘통(通)’하며 ..
Smart phones over the holiday This year’s festive Chuseok holiday may have been a cherished occasion for which many Koreans enjoyed good food and quality time with their families, but for some it was business as usual, if not more hectic. In an effort to capitalize on the nation’s most celebrated holiday, smart phone makers have launched all-out marketing campaigns to attract customers. Today we..
해리 왕자의 납치를 가상으로 그린 영화 Film simulates Afghan capture of Prince Harry (Reuters) - A documentary film to be aired on British television this month will examine what might happen if Prince Harry, Queen Elizabeth's grandson, were kidnapped while on military duty in Afghanistan.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자인 해리 왕자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병역의무 당시 납치된 상황을 가정한 다큐멘터리가 영국 TV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The Taking of Prince Harry," on public broadcas..
국제교류재단과의 첫 만남 2010.9.13 월, 서초동 외교센터로 첫 출근을 했답니다. 서초구는 가로수들이 많아서 초록 내음을 맡으며 상큼하게 시작했죠. 음, 스마트폰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 올릴텐데ㅠ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어쨌든. 벌써 출근 4일째, 인사총무부에서 명함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ㅎ 그리하여 명함 초안을 올립니다. 프레인 이후 내 인생 두번째 명함. 어때요? 공공기관 명함틱하지 않나요?+_+;; 안녕하세요. 국제교류재단에서 공공외교사업을 담당하는 이 명 진 입니다. :) 이곳에서 저는 해외인사 초청사업을 지원하게 될 것 같아요. 배워야할 것들이 많을 듯! 뭐~ 늘 그렇지만! 긍정적으로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화이팅! 즐기면서 말이죠! :)
에버랜드에서 우리의 4주년을 기념했다ㅋ Ted님이 얻어온 무료 티켓이 있어서 부담없이 고고씽! 사실 나는 태어나서 에버랜드를 처음 가봤는데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완전 재밌게 놀았다! 놀이기구는 대략 10가지 정도를 탔는데, 그 중에서도 T Express가 최고였던 듯!! +_+ 스릴 만점! 영국에서 탔던 롤러코스터와 견줄만큼 완전 재밌었다.ㅎㅎ 사파리에서 초식동물들도 보고, 코끼리가 실례(?)하는 것도 보고..ㅋ 참고로 사파리 버스의 운전기사님께서 한 입담하셔서 두 배로 즐길 수 있었음! 넓은 놀이공원을 돌다가 쉬는 타임으로 사파리를 구경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참고로 나는 사막여우를 안고 포토타임을 갖는 기회를 얻기도 했음ㅋㅋ 솔직히 쪼금 무섭긴 했지만 녀석, 참 귀여웠다. 에버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