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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탐구소
황홀한 글감옥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조정래 (참언론시사인북, 2009년) 상세보기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있으면, 글을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있으면, 작가로서 좋은 작품을 남기고 싶은 욕망이 있으면 그 세 가지(다독,다상량,다작) 일깨움을 당신의 영혼에 아로새기고, 가슴 한복판에 화인처럼 찍으십시오.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날마다, 날마다, 바보처럼, 미련퉁이처럼 실천에 옮기십시오. 그러면 문학의 여신은 뜻밖에도 빨리 여러분을 찾아올 것입니다. 내 가슴을 뛰게 만든...48쪽.
소설 쓰는 쥐 퍼민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샘 새비지 (예담, 2009년) 상세보기 지난 금요일, 동생들과의 서점투어를 시작하기로 한 바로 그날, 학교 도서관에 계시는 박영철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KBS 교양 프로그램인 '책 읽는 밤'에 참여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것.' 책 제목을 제대로 듣지는 못했지만, 이명진답게 "YES"라고 대답했다. 책은 그 다음 날인 토요일 오후, 우편으로 전달 받았다. 책을 받자마자 (거짓말 조금 보태서) 장장 다섯 시간에 걸쳐서 읽어버렸다. Sam Savage의 첫 작품인 '소설 쓰는 쥐 퍼민'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충분히 호기심을 자아내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나름 흥미로울 것도 같고.. 기대를 가지고 작품을 읽어 내려가는데 이거 처음부터 쉽지가 않다. 저자..
2일의 끝자락에서 글을 쓰고 싶었는데.. 2010년의 첫번째 미션을 수행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로써 '매일 글쓰기'는 실패한 것인가..! 오늘은 '조선왕조실록' 내용을 왕장에게 브리핑 해서 칭찬을 왕창 받았다. 고속터미널 영풍문고에서 만나 현범이 책과 왕장 토익책을 구입한 후 신림 민토로 이동했다. 가는 내내 '조선왕조실록' 이야기만 했다. 멋쟁이 무학과 야심가 정도전, 이방원..등등 지난 번 멘티 팬돌이와 갔을 때는 세미나실이 넓고 냄새도 안 났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간 세미나실은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났다. 그래도 콘센트가 있고 인터넷이 잘 되서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었다. '조선왕조실록'을 좀 읽고, 오랜만에 토익 문제도 풀었다. 리스닝 파트 1,2를 풀었는데, 아! 나의 실력은 어디 가..